바다장(해양장)이란?What is a Sea funeral?
- 바다장(해양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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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 의미로 “바다에 화장한 뼛가루를 뿌리는 장례법”,
화장후 유골의 가루를 바다에 뿌려 드려 자연으로 보내 드리는 장사방법입니다.
예로부터 매장과 함께 널리 행해지던 장사 방법으로 자연으로 보내어 자연과 하나 됨을 말합니다.
신라 문무왕의 수중왕릉 경주시 양북면 앞바다의 대왕암에 묻혀 “바다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
라는 역사적 내용이 기록에 남은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
강이나 호수의 물가는 사람이 이용하는 식수라는 심미적으로 거부반응이 있으나
바다는 육지의5배 이사의 정화능력과 갖추었다.
놀란의 여지가 많았던 바다장(해양장)이 2011.12.21. 국토해양부의 “해양산분의 해양환경 위해성 조사 실시”-해양산분[바다장] 양성화를 위한 관리방안이 마련되었다.
이듬해 2012.6.19. 국토해양부에서 “바다 장을 위한 해양산분 불법 아니다”-국토해양부,해양환경관리법상 위법성 논란 잠재웠습니다.
육지랑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여 모셔야 하기에 저희 마린바다장은 요트를 이용한 대한민국 최초의 바다장(해양장)전문 기업을 만들었습니다.
장례지도사 1급을 보유한 국가인증 전문장례지도사와
안전한 항해위한 국제 항해사자격증,
동력1급자격증,
요트조정면허자격증,
소형선박조정자격증,
인명구조자격증을 갖춘 전문 인력이 상시 배치됩니다.
저희 마린바다장은 해양수산부의 분기별로 점검을 받아 오며,
관련요트의 보험과 안전검사을 받으며 직영 요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인을 자연으로 보내 드리는 아쉬운 마음에 쉽게 망설이신다면 고인의 뜻에 따라 자연으로 딱 뛰인 넓은 바다로 보내 드리며 모든 바다의 자연에서 고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그곳에 항상 함께 하실겁니다.
국가에서도 묘지부족과 국토경관 훼손문제 해결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친환경 장례로 기대하고 있습니다.